2026. 10. 28.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 장유신문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 현장이에요. 재개발 조합이 아니라 회사가 발주했고, 짓는 회사도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한 곳입니다.
2026년 6월 1일에 첫 삽을 떴고 2029년 2월에 끝나요. 공사비가 3,000억이 넘어서, 산군세일즈M이 모아둔 전국 착공 현장 3만여 건 가운데 55번째로 큽니다.
도급금액은 정확한 금액 대신 구간으로 표기합니다.
표에 없는 시공사 대표번호와 본사 주소까지 보려면산군세일즈M에서 확인하기 →재개발·재건축 현장은 집주인들이 모여 만든 조합이 발주처예요. 여기는 다릅니다. 공공데이터에 적힌 발주처는 (주)우림디엔씨라는 회사고, 구분도 민간으로 잡혀 있어요.
차이가 그냥 이름표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조합 사업은 이사 나갈 집주인과 헐어야 할 건물이 있어서, 서류상 착공일이 잡혀도 실제로 땅을 파기까지 몇 달에서 몇 년이 더 걸려요. 여기는 택지로 조성된 빈 땅이라 그 구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착공 소식이 곧 공사 소식이에요. 가림막이나 해체 장비를 들고 갈 단계가 아니라, 흙막이·터파기 쪽부터 움직이는 현장입니다.
공공데이터에 시공사로 올라온 이름은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에요. 원래 HDC현대산업개발로 알려진 회사인데,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이름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바꿨습니다.
파는 쪽에서는 이게 실무 문제예요. 거래처 목록이나 명함첩에 옛 이름으로 적혀 있으면 같은 회사를 둘로 세거나, 새 이름으로 올라온 현장을 아예 못 찾습니다. 검색창에 옛 이름만 넣으면 이 현장은 안 나와요.
우리 자료는 공공데이터에 등록된 표기를 그대로 씁니다. 그러니 이 회사를 찾을 때는 바뀐 이름으로 보시는 게 맞아요.
공사비 100억이 넘는 현장을 기준으로 보면, 이 시공사가 지금 전국에서 진행 중인 곳은 8곳입니다. 다른 대형 건설사들이 30~40곳씩 동시에 맡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적은 편이에요.
숫자가 적다는 건 한 현장이 회사 안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덟 곳 중에 3,000억이 넘는 현장이니까요.
다만 이 숫자는 2026년 9월 기준이에요. 새 현장이 등록되면 바뀝니다.
김해에서 지금 공사 중인 현장 가운데 공사비 100억이 넘는 곳은 일곱 군데예요. 그 일곱 곳을 한 줄로 세우면 이 현장이 맨 앞입니다.
차이도 큽니다. 일곱 곳 공사비를 전부 합쳤을 때 이 현장 하나가 59%를 차지해요. 나머지 여섯 곳을 다 더해도 이 한 곳에 못 미친다는 뜻입니다.
성격도 제각각이에요. 공동주택이 둘, 초등학교 신축이 하나, 상수도 비상공급망 같은 기반시설이 하나, 도축장 증축이 하나 섞여 있습니다. 파는 물건에 따라 갈 곳이 갈리는 구성이에요.
이 현장 말고도 김해 신문동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2026년 4월 27일에 따로 착공했어요. 공사비는 500~1,000억 구간입니다.
바로 옆 신문1지구에는 초등학교 신축공사가 2026년 7월 10일에 시작됐고요. 택지지구는 집만 짓는 게 아니라 학교·도로·공원이 같이 올라갑니다.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 규모로 조성된 택지예요. 한 동네 안에서 공사가 몇 년에 걸쳐 이어진다는 뜻이라, 한 번 뚫어두면 다음 현장으로 이어가기 좋은 자리입니다.
이 현장의 착공일인 2026년 6월 1일에, 김해에서 큰 현장 두 곳이 같이 시작했어요. 김해시 내동 공동주택 신축공사(1,000~3,000억)와 김해시 서부권 비상공급망 구축사업(100~300억)입니다.
같은 날 시작했다는 건 지금 공정도 얼추 비슷하게 흘러간다는 얘기예요. 터파기가 필요한 시점, 골조가 올라가는 시점이 서로 몇 달 안 어긋납니다.
한 번 김해로 내려갈 때 세 곳을 같이 도는 동선이 나온다는 뜻이에요. 다만 내동과 신문동은 김해 안에서도 거리가 있으니 하루에 다 도는 건 무리일 수 있습니다.
계약일이 2025년 11월 6일, 착공일이 2026년 6월 1일입니다. 6개월 26일, 반년을 조금 넘겼어요.
앞서 다룬 현장들과 견주면 확연히 짧습니다. 산곡6구역은 계약에서 착공까지 5년, 이문4구역은 3년 4개월, 신정4구역은 2년 2개월이 걸렸어요. 조합이 없고 헐 건물이 없으면 이렇게 줄어듭니다.
다만 빈 땅이라고 항상 빠른 건 아니에요. 송도 G5-1BL은 신탁회사가 발주한 빈 땅 사업인데도 계약에서 착공까지 4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계약 소식과 착공 소식은 따로 확인해야 한다는 건 여기서도 같아요.
공개된 보도로 확인되는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5층까지, 모두 13개 동에 1,379가구예요. 전용면적은 84~128㎡로 중대형 위주입니다. 공공데이터에는 세대수와 연면적이 아직 비어 있어서, 이 숫자는 표에 넣지 않고 참고로만 적었어요.
공사 기간이 약 2년 9개월입니다. 2026년에는 흙막이를 세우고 땅을 파서 건물이 앉을 바닥을 만들어요. 2027년부터 2028년 중반까지가 뼈대를 올리는 시기고, 25층짜리 열세 동이라 철근·레미콘·거푸집이 이때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2028년 하반기부터 2029년 초에는 창호, 타일, 도배, 배관, 전기 같은 마감 자재가 들어가고 마지막에 조경과 주차장을 정리해요. 다만 이 시기 구분은 공사 기간을 놓고 나눈 짐작입니다. 실제 순서는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져요.
내 지역에 새 현장이 생기면 아침에 알려드려요
전국에서 새로 착공하는 현장을 계속 모아요관심 지역만 고르면 아침에 문자로 알려드려요시공사 연락처와 발주처까지 한 화면에서내 지역 현장 문자로 받기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됩니다 · 비밀번호 없음
김해시 내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1,000~3,000억 · 2026년 6월 착공
김해 신문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500~1,000억 · 2026년 4월 착공
신문1지구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100~300억 · 2026년 7월 착공
최종 업데이트 2026.09.23 · 공공데이터를 정리한 내용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이 다르면 정정을 요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