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8. 31.
산곡6구역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낡은 동네를 헐고 아파트를 새로 짓는 재개발 현장이에요. 현대건설, GS건설, 코오롱글로벌 세 곳이 함께 짓습니다.
2026년 4월 30일에 첫 삽을 떴고 2029년 11월에 끝나요. 공사비가 5,000억이 넘어서, 산군세일즈M이 모아둔 전국 착공 현장 중 15번째로 큽니다.
도급금액은 정확한 금액 대신 구간으로 표기합니다.
매일 새로 올라오는 현장과 자세한 정보는산군세일즈M에서 보기 →공사비가 5,000억이 넘는 큰 공사라 한 회사가 다 맡기엔 부담이 큽니다. 이럴 때 여러 건설사가 팀을 짜서 나눠 맡아요.
이 현장은 현대건설, GS건설, 코오롱글로벌 세 곳이 팀입니다. 셋 다 이름이 알려진 큰 회사예요.
산군세일즈M에 올라온 자료로 보면, 부평구에서 지금 공사 중인 현장 중 공사비가 100억이 넘는 곳은 11군데예요. 그 11군데 공사비를 전부 더하면, 이 현장 하나가 그중 69%를 차지합니다.
인천 전체로 넓혀도 100억 넘는 현장이 89군데뿐이에요. 부평구에서 큰 공사를 찾는다면 사실상 여기 하나라고 봐도 됩니다.
이 세 회사가 지금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현장은 111곳이에요. 현대건설 46곳, 코오롱글로벌 36곳, GS건설 32곳입니다.
한 회사와 거래를 트면 다른 현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 숫자는 새 현장이 올라올 때마다 바뀝니다.
큰 건설사는 자재를 사는 창구가 두 군데로 나뉘어요. 본사에서 한꺼번에 계약하는 것도 있고, 현장에서 그때그때 사는 것도 있습니다. 무엇을 파느냐에 따라 찾아갈 곳이 달라져요.
그리고 여러 회사가 같이 하는 현장에서는 보통 대표를 맡은 한 곳이 자재 주문을 주도합니다. 연락하기 전에 셋 중 누가 대표인지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요.
먼저 2026년 하반기에는 땅을 파는 일부터 해요. 흙이 무너지지 않게 벽을 세우고(흙막이), 땅을 파내고, 건물이 앉을 바닥을 만듭니다.
2027년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는 뼈대를 올리는 시기예요. 철근, 레미콘, 거푸집처럼 건물 골격에 들어가는 자재가 이때 가장 많이 필요합니다.
2028년 하반기부터는 안을 채우는 시기고요. 창호, 타일, 배관, 전기 같은 마감 자재가 들어갑니다. 마지막에는 나무를 심고 주차장·도로를 정리하면서 마무리해요.
위 시기는 공사 기간 3년 7개월을 보고 계산한 겁니다. 아파트 현장이 보통 거치는 순서를 그 기간에 맞춰 나눈 거예요.
이 현장은 건물 크기와 세대수가 아직 공개된 자료에 없어서, 자재가 얼마나 들어갈지는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시기만 참고해주세요.
건설사와 계약한 날이 2021년 4월 7일인데, 실제로 첫 삽을 뜬 건 2026년 4월 30일이에요. 5년이나 걸렸습니다.
재개발에서는 흔한 일이에요. 집주인들이 모여 만든 조합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누가 어떤 집을 받을지 정하고, 살던 사람들이 이사를 나가고, 낡은 건물을 헐고, 새 아파트를 분양하는 절차가 차례로 걸리거든요.
그래서 계약했다는 소식만 보고 공사가 시작된 줄 알면 헛걸음하기 쉬워요. 실제로 첫 삽을 떴는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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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8.28 · 공공데이터를 정리한 내용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이 다르면 정정을 요청해주세요.